이스라엘 성지순례 전체일정 안내입니다. 여행을 원하는 날수에 따라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1일 / 이스라엘 도착
벤구리온(Ben Gurion) 국제공항 도착
Ben Gurion은 1948년 이스라엘 독립을 선포한 초대수상이다.
제 2일 / 예루살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구원사의 그 현장에 서다

예루살렘은 다윗이 수도로 정하고 솔로몬이 성전을 건설하면서 유대교 신앙의 중심지가 되었다.
예수님의 주사역지는 갈릴리였으나, 희생제사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져야 했기에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부활과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강림까지의 사건들은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다.
주후 7세기 모슬렘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면서 솔로몬의 성전자리에는 황금사원 모스크가 건설되었다.
이렇게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모슬렘의 성지가 되어 복잡한 종교, 문화, 인종, 역사의 현장이 되었다.
감람산(올리브산) 정상에서는 성벽에 둘러싸인 구도시 올드시티와 신도시가 한 눈에 보인다. 감람산 기슭에는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 마지막 기도하신 겟세마네 동산이 있다.

잡히신 예수님은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으로 끌려가 심문을 받고, 로마총독인 빌라도에게 인도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선고를 받은 빌라도의 법정이 있는 곳에서부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가신 길, 비아돌로로사(고통의 길)를 걷다보면 오늘도 여전히 사람들은 십자가에는 관심이 없고 먹고사는 일상의 소란스러움만 가득한 주변을 보면 묵상에 집중하기가 어려움을 느낀다. 그럼에도 천천히 묵상하며 길을 따라 가면 골고다 언덕이 있는 성묘교회에 다다른다. 십자가의 사건이 이 천년을 지났으나 그 사건은 오늘도 현재의 사건이 된다. 예루살렘에서
- 감람산(올리브산), 승천당
- 주기도문 교회
- 예루살렘 전망대 : 기드론 골짜기, 힌놈의 골짜기, 성전산, 황금사원
- 겟세마네 동산
- 마가의 다락방
- 다윗의 묘
- 베데스다 연못, 안나교회
- 빌라도의 법정, 십자가의 길(비아돌로로사)
- 성묘교회, 골고다언덕
- 통곡의 벽
제 3일 / 사해
누구나 둥둥뜨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사해 부영 체험을 놓칠 수 없다!

해발 -400미터. 지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사해. 그러나 사해의 진짜 이름은 소금바다(염해)이다. 바닷물보다도 염도가 10배나 높아 바다에 들어가서 가만히 눕거나 엎드리면 둥둥뜨는 신기한 경험이다. 바닷물은 염분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을 풀어 놓은 것처럼 미끈미끈하다. 생물이 살 수 없어 붙여진 사해, 죽음의 바다라는 이름과 걸맞지 않고, 도리어 사해에 매장되어 있는 각종 진귀한 광물질은 이곳을 보물바다가 되게한다.

일년내내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깊은 요단골짜기가 만들어낸 사해지역은 여름이면 숨이 쉬어지지 않는 뜨거운 곳이다. 주후 73년 로마군단은 마지막 남은 유대인의 요새 맛사다를 공격하지만, 공격전야 960명의 유대인들은 포로가 되기보다 죽음을 택함으로 자유를 선택했다. 전설과도 같은 이 맛사다의 이야기가 고고학발굴로 실제임이 들어나면서 맛사다는 장엄한 광야의 경관과 스토리로 찾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추적자를 피해 풀 한 포기 나기 어려운 뜨거운 광야로 도망다녀야 했던 다윗. 엔게디 광야에서 그는 추적자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사용하지 않는다. 원수인 사울에게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라는 고백을 받은 광야. 광야는 결코 푸른 초원이 아니다. 그러나 다윗은 광야에서 푸른 초원의 시를 쓴다.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로마에 함락되기 바로 전, 광야의 동굴에 성서 두루마리가 급하게 숨겨졌다. 1947년 유목민인 베드윈 목동이 우연히 동굴에서 이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이렇게 2 천년 동안 숨겨졌던 성서 두루마리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고 1948년 이스라엘은 나라를 재건했다. 2천 년을 배경으로 한 쿰란의 이야기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40년 광야생활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면서 막이 내린다. 전투경험도 훈련도 없는 오합지졸의 백성들은 단순히 성벽을 돌고도는 전략으로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린다. 여리고에서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소경 바디매오는 눈을 뜨게 된다.
- 맛사다
- 엔게디
- 쿰란
- 사해 부영
- 여리고 / 텔여리고, 엘리사의 샘, 삭개오의 돌무화과 나무
제 4일 / 샤론, 갈멜산, 나사렛
복음이 로마에도 전해지리라.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로마와 긴밀한 교역을 위해 헤롯대왕은 거대한 인공항구도시 가이사랴를 건설했다. 로마 총독이 유대를 총괄하게되자 총독은 로마식으로 건설된 가이사랴에 관저를 정했다. 가이사랴에서 2년 동안 갇혀있었던 바울은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 받기를 원했고, 죄수의 신분으로 가이샤에서 배를 타고 로마로 향한다.
- 가이사랴 : 본디오 빌라도의 관저, 로마 백부장 고넬료, 바울의 감금지
- 갈멜산 무흐라하(불의 제단) : 엘리야와 바알선지자의 영적 대결지
- 나사렛 수태고지 교회 :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를 받은 마리아
예수님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손을 닦은 본디오 빌라도 총독. 한번의 재판사건으로 그의 이름이 수천 년간 기독교인들의 입에 불명예스럽게 오르내릴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성경이외에 그의 실존을 증명할 수 있을까? 1961년 그의 이름이 선명히 새겨진 석비가 가이사랴에서 발견되었다.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티베리우스 황제를 위해 (이 건물을) 봉헌했다”. 오리지널 석비는 이스라엘 박물관에 있고, 가이사랴에는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제 5일 / 갈릴리
예수님이 거니시고 말씀을 전하셨던 갈릴리 호숫가에서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로 불렸다. 유대교의 중심은 제사장 바리새인들과 예루살렘의 성전이었다. 예수님은 소외된 갈릴리에서 어부들을 불러 제자를 삼으시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말씀을 전하셨다.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그 갈릴리 호수에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들어본다.

- 가버나움 / 회당, 베드로의 집터, 팔각교회
- 산상수훈 기념교회(팔복기념교회)
- 베드로 수위권교회
- 오병이어 기념교회
- 막달라 : 막달라 마리아의 고향

이스라엘에서 가장 높은 헬몬산. 겨울에 내린 눈이 땅 속으로 스며들고 얼음처럼 차가운 이 물이 텔단과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분출된다. 헤롯대왕의 아들 헤롯 빌립이 건설한 가이사랴 빌립보에는 거대한 암반 위에 위대한 로마의 신전이 있었다. 세계를 다스리는 로마제국과 제국의 신전 앞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도전의 질문을 한다. “(너희가 이 신전을 보고 있는 것처럼 이 세상의 통치자는 로마황제이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가이사랴 빌립보(바니아스) : 베드로의 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텔단(Tel Dan) : 단지파의 정착지
- 하솔 : 가나안의 으뜸도시, 여호수아의 정복
베드로는 갈릴리에서 고기잡이 하던 어부였다. 갈릴리 순례 중에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이 있다면 베드로 생선(Peter fish)이다. 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는 아마도 이런 물고기를 잡았을 것이다. 히브리어로 “암눈”이라 불리는 이 민물생선은 한 마리 통째로 굽거나 튀기는데 민물생선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 담백하고 맛이 있어서 한 번은 꼭 먹어봐야 할 요리이다.

제 6일 / 사마리아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되고 사마리아가 북이스라엘의 수도가 되다


- 사마리아(세바스체)
- 세겜
- 그리심산과 에발산
- 수가성 교회
사마리아 방문시 먹어볼 수 있는 점심 특별식은 양고기이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게 숯불에 구운 양갈비와 양꼬치는 구운 토마토,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아랍식 음식이다. 맛있는 현지식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재미이다.

제 7일 / 예루살렘, 베들레헴
다윗이 수도로 정한 예루살렘, 고고학으로 만나다
다윗은 여부스의 성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정한다. 다윗의 궁궐이 있었던 다윗성(City of David)은 고고학발굴이 매우 잘되어 있다. 산지 예루살렘을 수도로 정할 수 있었던 것은 기혼샘이라는 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앗시리아 산헤립왕의 공격을 대비하여 히스기야는 급히 성밖의 수원을 성안으로 끌어들이는 터널공사를 한다. 533미터의 히스기야 터널은 2700년전 IT 기술자들의 작품이 아닐까? 2700년 전에 만들어진 깜깜하고 좁은 터널을 랜턴을 비추며 통과하는 경험은 타임머신을 타고 구약시대로 가는 기분이다. 히스기야 터널의 목적지는 실로암연못이다. 예수님은 눈먼 소경을 실로암으로 보내어 고쳐주셨다.

- 다윗성 : 히스기야 터널, 실로암 연못
- 성전산, 황금사원
- 베드로 통곡교회(갈리칸투)
- 베들레헴 : 탄생교회, 목자들의 들판교회

